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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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5월4일] “교정치료, 이제 당당해지자”기사게제

“교정치료, 이제 당당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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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인터넷이나 TV를 보면 ‘짐승남’이 대세인 것 같다. 빨래판 같은 식스팩은 물론이고 두꺼운 가슴팍과 미끈한 몸매까지… . 남자가 봐도 부러울 따름이다.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예전의 모습과 변신(?) 후의 모습을 사진을 공개하기까지 한다.

그러고 보면 요즘은 성형에 대해서도 관대해진 것 같다. 예전엔 다들 숨기고 감추려고 했었지만 이젠 당당히 밝히는 것이 그리 거부감이 없다. 오히려 자신감 있고 솔직한 모습을 더 좋은 시선으로 봐주기도 한다.
 
교정치료’에 대한 생각도 이제는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전엔 교정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적었었고 주로 중고등 학생들이 대상이었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 자체가 드물었고 교정장치도 금속으로 된 장치들이 위주였다. 또한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동양적인 문화 때문인지는 몰라도 교정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도 예전에 교정치료를 했었다는 것도 쉬쉬하기 일수였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주변 친구들 중에 한두명 쯤은 교정치료를 하고 있을 정도다. 중고등 학생 뿐만 아니라 20~30대 성인들이 엄청나게 늘었다. 또한 중장년층 에서도 교정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꽤 늘어났다. 그만큼 교정치료가 대중화 되었다는 반증일 것이다. 소수의 사람들이 받는 치료가 아닌 건강과 행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치료가 된 것이다.

루덴치과 교정과 여병영 원장은 “교정장치도 금속 뿐 아니라 레진, 세라믹 등 다양해졌고 치아 바깥으로도 안쪽으로도 부착할 수 있으며, 최근엔 투명 교정장치까지 다양해져서 교정장치 때문에 치료를 부담스러워 하던 분들도 좀 더 부담 없이 선택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교정치료를 받는 것을 더 이상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예전의 생각을 떨쳐버려야 한다. 교정치료를 받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행복해야 할 일이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교정치료를 받고 있다면 자식을 위해 사랑과 투자를 베풀어 준 부모님께 감사할 일이다. 자신이 직접 결정하고 교정치료를 받고 있다면 나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아 마땅한 일이다.

교정치료가 끝나고 예전보다 예뻐지고 멋있어진 자신의 외모에서 자신감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것은 이제 예전의 생각과 관념이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상 곳곳을 볼 수 있는 요즘의 트렌드에는 맞지 않는 생각이다.

교정치료를 생각하거나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주변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난 내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살고 있는 멋진 사람’임을 알려야 한다. 그래야 지금 이 순간부터 당당해질 수 있다. 그리고 더 이상 교정치료가 불편하고 감추고 싶은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교정치료를 받는 1~2년의 시간이 더 이상 고통의 시간이 아닌 더 건강하고 멋진 나로 나아가는 행복의 시간이 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