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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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신문]"보철·보존·치주전문의 협진시스템" 기사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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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6주년 특집] 대한민국 대표 클리닉 '루덴치과'
 
지난 2006년 개원한 루덴치과는 ‘대학병원의 치과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치과로 명성을 높여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루덴치과는 대학병원의 시스템으로 질 높은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서비스 부분에서는 개인병원의 특징을 살려 편의성과 접근성으로 ‘친근한 병원’이 되겠다는 취지를 살렸다.
 
특히 환자와의 치료 상담 시, 자신의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볼 수 있고 치료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루덴치과는 보철과, 교정과, 보존과, 치주과 전문의가 상주해 각 과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치료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임플란트의 경우 잇몸조직 확대, 잇몸뼈 증강술을 전문으로 하는 치주과와 광범위한 뼈이식술과 임플란트 식립수술을 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인공보철물을 설계·제작·장착하는 보철과 전문으로 구성돼 있다.
 
환상적인 파트너쉽에 의해 더욱 정교하고 안정된 시술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치아교정 또한 치아교정전문의에 의해 교정 진단과 치료가 이뤄진다. 보존과, 치주과, 구강외과, 보철과 전문의가 상주하므로 한 병원에서 발치와 충치치료, 신경치료, 잇몸치료, 보철치료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정치료 뿐 아니라 전체 치아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각 과별 분업화를 확실이해 임플란트부터 치아이식, 치아성형, 신경치료, 보존치료 등, 세분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치과 위생상태의 불만을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물은 덴토존의 관리를 받아 정수된 물을 사용한다. 
   
기구도 고압증기 멸균 소독기를 이용해 멸균처리를 받게 했다. 치료에 사용된 기구들을 '수거', '분류 및 폐기', '1차세척 및 소독', '2차세척', '1차 살균', '패킹', '밀봉', '2차 살균' 등 총 8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해 정확하고 안전한 위생상태를 만들고 있다.
 
루덴치과 신동렬·여병영 원장은 원칙과 증거에 입각한 치료를 고집한다. 임상이라는 것은 항상 경험 위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기본에 충실한 치료를 기본 모토로 삼았다. 신경치료에서부터 잇몸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실시해 환자에게 만족을 주는 병원으로 기억되기 위해서다.
신동렬 원장은 “환자들은 살아가면서 꾸준히 내과를 찾게 된다”며 “치과도 가까운 곳에서 평생 환자를 케어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병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언제 어디서든 바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환자 뿐 아니라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치과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으로 국내외 학회지에 많은 케이스를 발표하고, 학회에 참석해 정보를 공유해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