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
작성일 : 14-07-30 16:54
   
    치주질환, 당뇨 발병 초래 미국 연구팀, 발병 이전 영향 입증
  작성자 : 강남루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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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이 당뇨병의 발병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공중보건학과 연구팀은 ‘당뇨치료(Diabetes Care)’ 최신호를 통해 치주질환과 성인 당뇨병의 상관성에 대해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뉴스 투데이가 지난 7일 보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그동안 ‘당뇨병이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라는 학계의 주장과 상반됐던 ‘치주질환이 당뇨병에 선행해 당뇨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을 대규모 실험군으로부터 얻은 구체적인 데이터로 뒷받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구팀은 미국 전역의 당뇨병이 없는 9000여명을 대상으로 20여년에 걸쳐 당뇨병 발병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들 중 817명이 당뇨병으로 발전했으며, 특히 치주질환을 심하게 앓고 있었던 사람들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거의 2배에 가까운 당뇨 발병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치주질환 환자들의 당뇨 발병률은 연령이나 흡연여부, 비만, 고혈압, 식습관 등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치주질환이 성인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와 같이 치과진료를 통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선임 연구자인 라이언 뎀머 박사는 “치주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가 성인 당뇨병으로 발전할 확률이 더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번 연구결과가 치주질환이 당뇨병의 발병 이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치의신보 2008-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