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
작성일 : 14-07-30 16:55
   
    부정교합 심하면 수면무호흡증 초래” 일본 연구팀 발표
  작성자 : 강남루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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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에츠코 미야오 일본 아스 교정클리닉 연구소(Ars Orthodontic Clinic) 박사팀은 최근 ‘내과의학저널(The Internal Medicin)'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흔히 비만이 수면무호흡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기존 연구 외에도 심각한 교정 문제를 갖고 있는 환자들도 수면무호흡증에 노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일본에 거주하는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는성인 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중 42명이 상악과 하악의 전치부 치아가 심각하게 벌어져 있거나 심한 부정교합에 시달리고 있었다.
연구팀 관계자는 “보통 비만인 사람이 수면무호흡증을 호소하지만 부정교합 환자의 경우도 하악이 상악을 뒤로 밀거나 당길 경우 기도를 막아 수면무호흡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야오 박사는 “수면무호흡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고혈압, 심장병, 기억력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며 “부정교합이나 교정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가 있다면 먼저 치과를 찾아 교정문제를 우선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피라 미국 구강·수면연구소 박사는 “미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1천2백만명에 달한다”며 “40세 이상의 장년층들이 치아 교정과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샤피라 박사는 “부정교합에 의한 수면 무호흡증은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구강내 교정장치를 사용하거나 수술을 통해 빠른 결과를 얻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치과를 방문해 꾸준히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의신보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