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
작성일 : 14-07-30 16:57
   
    “자연치 살려야 사후관리 유리” “근관치료가 임플랜트보다 효과 지속·성공률 높아”
  작성자 : 강남루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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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 발표
 
많은 치과의사들이 자연치의 발치시기를 놓고 고민하지만 실제로 치과 임플랜트 시술이 근관치료에 비해 더 많은 사후치료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최근 미국에서 발표됐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 연구진이 미국 근관치료학회지(Journal of Endodontics) 최근호(11월호)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29명의 치과 임플랜트 환자와 143명의 근관치료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전문 헬스데이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특히 이 논문에서 미국 근관치료학자들은 치과에서 임플랜트를 고려하기 전에 자연치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총 272명의 환자 중 임플랜트 환자의 경우 15개월에서 57개월(평균 36개월), 근관치료 환자의 경우 18개월에서 최장 59개월(평균 22개월)까지 사후치료를 한 차트를 입수해 분석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임플랜트 식립은 98.4%, 근관치료는 99.3%의 성공률을 각각 기록했지만 이중 임플랜트 환자의 경우 12.4%가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반면 근관치료 환자는 사후조치를 받은 경우가 1.4%에 그쳤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앨라배마 대학 제임스 포터 하나한 박사는 “오늘날 많은 치과의료진이 근관치료를 해야 할 지 임플랜트 시술을 해야 할 지에 관한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며 “양쪽 다 성공률이 높은 시술이지만 근관치료를 통해 자연치를 살리는 시술이 추가진료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고 시술 효과가 오해 지속되는 반면 임플랜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술후 합병증은 많고 장기간 성공률은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열악한 구강건강과 치아상실 상태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이나 심지어 특정암과 같은 전신질환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루이스 로스만 미국근관치료학회 회장은 “전신질환에 대한 구강건강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근거들이 축척되고 있다는 점에서 치과의사들이 근관치료를 통해 자연치를 살릴 수 있는지 여부를 숙고할 수 있는 근관치료 전문의와 함께 일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로스만 회장은 “임플랜트는 치아가 상실된 사람들을 위한 적절한 해법인 반면 근관치료는 손상된 치아를 재생시키기 위한 첫 번째 선택”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매년 1천7백만 건의 근관치료가 시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의신보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