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
작성일 : 14-07-30 17:04
   
    치과 내 HIV 검사 본격화 하자
  작성자 : 강남루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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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에이즈'종양바이러스과(과장 김성순)는 지난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치과에서 HIV 검사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치과에서도 HIV 검사 사업을 적극추진해 줄 것을 권장했다.
이 설명회는 최근 국내에서 일상적 의료환경에서 HIV 감염인이 증가하고 있어 HIV 감염인을 발견할 수 있는 전략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것.
특히 감염인이 여러 가지 구강증상으로 인해 일반인에 비해 치과 진료의 필요성 증가가 예상되기에 치과에서도 HIV 검사 시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때문에 이날 설명회에는 질병관리본부 에이즈?종양바이러스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임원을 비롯해 치과대학병원, 치과 병의원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해 HIV 검사 사업의 필요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설명회는 이 연구사업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차영주(중앙대학교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의 ‘치과에서 일상적 HIV 검사체계 개발 및 시범운영’ 사업 개요 및 의의에 대해 설명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공동연구자인 신승철(단국대학교 예방치과) 교수도 연자로 참석해‘치과에서 구강점막 HIV 검사 시범 사업 진행 절차’에 대해 발표했다.
또 연구사업의 구강점막 HIV 검사 제품인 오라퀵 어드밴스(OraQuick Advance)를 담당하는 홍수정 연구원은 제품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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