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
작성일 : 14-07-30 17:05
   
    “입으로 숨쉬는 습관” 어린이 구강건강‘악영향’
  작성자 : 강남루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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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숨쉬는 습관”
어린이 구강건강‘악영향’
치은염·충치·안면변형 등 유발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이 충치와 얼굴변형 등을 유발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문가들은 구강호흡(Mouth Breathing)이 어린이들의 치아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미국 일반치과학회(AGD) 연구팀이 ‘일반 치과학(General Dentistry)’ 최신호에서 구강호흡이 치아발달을 비롯한 구강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최소 6개월에 한번씩, 일반 의과보다 치과를 더 자주 방문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강호흡 여부를 조사하고, 이들이 겪고 있는 증상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결과 입으로 호흡을 하는 사람들은 치은염과 충치 등을 많이 앓고 있었으며, 상층기도폐색과 고혈압 등을 함께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런 문제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는데, 입으로 숨쉬는 버릇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얼굴이나 치아의 발달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돼 얼굴이 좁고 길게 변했으며, 웃을 때 잇몸이 드러나게 됐다. 치아가 비뚤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서 세균이나 먼지, 꽃가루,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기관지 내부에 접촉해 감기나 편도선염 등의 호흡기질환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구강호흡이 어린이들의 안면변형은 물론 학습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입으로 호흡을 하느라 밤 사이 깊은 잠을 못 자기 때문에 낮 시간에 자꾸 졸려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으며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요시 제퍼슨 박사는 “구강호흡의 원인은 대게 알러지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편도선이 붓는 등의 일시적 요인 때문인 경우도 있다”며 “치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구강호흡 원인을 빨리 발견해 조기에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치의신보 20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