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
작성일 : 14-07-30 17:07
   
    금연 - 구강에 좋은 세균 증식 돕는다
  작성자 : 강남루덴플…
조회 : 968  
 
구강에 좋은 세균 증식 돕는다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 발표
 

금연이 구강건강에 해로운 박테리아 증식을 막는데서 더 나아가 잇몸건강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팀이 ‘임상 미생물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 최신호에서 치주염 환자의 금연이 구강 내 박테리아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이 갓 담배를 피기 시작한 치주염 환자 22명을 실험군으로 정하고, 이들의 절반에게 비외과적인 방법으로 1년에 걸쳐 치주치료와 함께 금연을 실시토록 한 결과, 담배를 끊은 환자들은 구강 내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박테리아의 수치가 떨어졌으며 더불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특정 박테리아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인간 체내 세균의 유전적인 연구를 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프로젝트에 있어 치은 연하 치석에 기생하는 세균을 연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팀은 “흡연을 하는 치주염 환자가 담배를 끊는 것이 구강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군집을 재증식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며 “이는 이전 연구에서 금연이 치주염 환자치료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데서 더 나아가 잇몸에 서식하는 미생물들의 유전적 연구방법을 바꾸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전 연구에서는 유익한 구강 내 박테리아로 해로운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박테리오신(Bacteriocin)이라는 항균성단백질을 이용하면 나쁜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고 몸에 좋은 박테리아의 증식을 도울 수 있는데, 이 경우 살리바리우스균 등 구강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세균은 남게하고, P.긴기발리스 등 나쁜 박테리아는 제거해 치주염으로 인한 구취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다.
 
치의신보 2010-8-2